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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현대건설기술공모전 ‘우수상’ 수상(윤성민 교수, 김지원 학생)
2024-01-032023현대건설기술공모전 ‘우수상’ 수상(윤성민 교수, 김지원 석사과정) 글로벌스마트시티융합전공 윤성민 교수, 김지원 학생(지능형건축설비연구실, 지도교수 윤성민)이 2023년 11월 17일에 현대건설에서 주최한 ‘2023현대건설기술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친환경·스마트건설 등 신성장 기술 육성 통해 건설업계 ESG 경영을 가속화하고자 건설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인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역량있는 연구기관과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윤성민 교수, 김지원 학생은 “공동주택 연돌효과 압력차, 실내 공기질, 침기 난방부하 모니터링을 위한 가상센싱 기술”을 출품하여 연돌효과로 발생하는 건물의 압력차 및 침기 모니터링 기술을 제안하였다. 해당 기술은 기존의 물리적인 센서로는 측정할 수 없었던 침기에 대한 예측을 수행하여 고층 건물에서 발생하는 소음 및 차압 등으로 인한 민원문제와 겨울철 침기로 인한 난방부하 문제 등을 다루는 데에 효과적인 기술로, 아이디어 우수성 및 경제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지능형건축설비연구실에서는 윤성민 교수의 지도 하에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 기술을 기반으로 고층건물 및 공동주택에 대한 공기유동 분석 및 실증연구를 수행 중이다.
BIM Awards 2023 '국토교통부 장관상(1위)' 수상(전진규, 박재호 석사과정)
2023-12-29BIM Awards 2023 '국토교통부 장관상(1위)' 수상(전진규, 박재호 석사과정) 글로벌스마트시티융합전공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전진규, 박재호 학생(건설관리연구실, 지도교수 진상윤)이 2023년 11월 23일에 빌딩스마트협회에서 주최한 'BIM Awards 2023'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학생 부문 1위)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BIM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 및 시상함으로써 한국 건설산업의 선진화 및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기술의 올바른 활용 및 확산을 장려하려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전진규, 박재호 학생은 'BIM 기반 도면 생성 자동화 모듈 개발'이라는 주제로 참가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BIM 데이터에서 도면을 자동으로 추출하는 프로세스를 제안하였다. 건설산업에서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생산성 증대를 위한 실무적용성이 매우 우수하며 건축분야에서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BIM과 AI를 활용하여 도면생성의 생산성 증대를 실무적으로 적용가능하도록 체계화된 프로세스 및 자동화 방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이 매우 돋보인다고 평가받으며 학생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건설관리연구실(CM&CIC LAB)에서는 진상윤 교수님의 지도 하에 건설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건설IT, 건설정보화 및 BIM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 WSCE ‘우크라 도시재건’ 컨퍼런스 개최(김도년 교수)
2023-09-072023년 9월 6일 '2023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에서 우크라 도시재건 컨퍼런스 개최(기조연설 건축학과·글로벌스마트시티융합전공 김도년교수)
2022-10-21제3회 대한민국 도시포럼 운영위원장인 김도년(성균관대 건축학과·글로벌스마트시티융합전공 교수) 국가스마트도시위원장은 10월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도시포럼 학술대회’ 기조 강연에서 “도시는 각 시대의 문제 해결과 새로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축적된 지식과 새로운 기술을 지혜롭게 활용해 다음 세대의 도시로 진화하는 스마트도시화 과정을 거쳐 왔다”면서 “지난 산업혁명 시대 발생한 도시 문제를 당대의 스마트도시 모델인 ‘근대도시 모델’로 해결하였듯이 이번 세기에 인류가 겪고 있는 도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열쇠 또한 새로운 스마트도시 모델이다.”고 말했다. 이날 ‘제3회 대한민국 도시포럼 학술대회’에서는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스마트시티융합전공 학생들이 참가해 지속 가능한 도시의 전환을 주제로 마스터플랜, 모듈러공법, 도시평가지수, 스마트도시 교육 등 다양한 키워드로 자신들의 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